[밴중앙일보] YVR 공항, 5년 연속 북미 최고 공항 명예
Elle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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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관문인 YVR 공항이 5년 연속으로 승객들이 뽑은 북미 지역 최고 공항으로 선정되었다. 총 110개 국의 승객 1천 2백만 여명이 참여한 투표로 선정된 결과이다.
공항의 크레이그 리치몬드(Craig Richmond) CEO는 “이 명예는 2만 4천 명의 공항 직원들의 것”이라며 “그들의 성실성과 뛰어난 고객 서비스가 좋은 결과를 끌어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Chang-i Airport)이 1위를 차지한 국제 순위에서, YVR 공항은 9위를 차지했다. 리치몬드는 “앞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나 쉽지 않을 것”이라며 “국제 순위에서 10위 안에 든 것도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공항의 크레이그 리치몬드(Craig Richmond) CEO는 “이 명예는 2만 4천 명의 공항 직원들의 것”이라며 “그들의 성실성과 뛰어난 고객 서비스가 좋은 결과를 끌어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Chang-i Airport)이 1위를 차지한 국제 순위에서, YVR 공항은 9위를 차지했다. 리치몬드는 “앞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나 쉽지 않을 것”이라며 “국제 순위에서 10위 안에 든 것도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